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유 비단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 여자가 아니야! > '''카미유가 남자 이름이란 게 뭐가 나빠! 난 남자라고!''' >---- > Z 건담의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제리드의 불후의 명대사[* '''"카미유? 여자인 줄 알았는데...뭐야, 남자였나?"''']를 듣고[* 제리드가 대놓고 크게 떠들어댄 것도 아니고 소란을 피우는 카미유를 보고 지나가듯 중얼거린 걸 뉴타입 능력으로 들었다.] 꼭지가 돌아서 날린 대사. 직후 제리드에게 달려가 냅다 수정펀치를 날리고 이후 전개는 아는 대로... > 거기 MP!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아픔과 무서움을 가르쳐 줄까!? >---- > 한창 신경전을 벌이던 [[크와트로 바지나]]는 [[막투]]가 움직이는 걸 보고 한껏 긴장하고, [[카크리콘 카크라]]는 [[제리드 메사]]가 도와주러 오는 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냥 군사경찰을 쫓아가서 발칸포드를 쏴재끼며 괴롭히기만 해서 지켜보던 만민이 벙쪘다. >---- > 하하하하하! 꼴 좋다![* 주인공이 하기엔 너무 막나가는 대사라 생각했는지, 극장판에선 웃음 후에 '무섭지?' 라는 대사로 변경되었다.] >---- > 바로 위 대사의 상황에 이어서 벌벌 떨면서 공포에 질린 군사경찰을 보고 비웃는 대사 > 쓸데없는 살생을 또 하게 만들다니! > 나오지 않았으면 당하지 않았을 텐데! > (얻어맞고) 폭력은 안돼! '''([[원 리|직후 패버린다고 해놓고 역으로 발리자]])''' 포, 폭력은 나빠… > 그 따위 어른들, 내가 [[수정펀치|수정]]해 주겠어! >---- > 본래 [[크와트로]]가 듣는 말이지만, GBA 버전의 제네레이션 A에서는 아무로가 듣는다. 그것도 1년 전쟁 버전. 듣는 순간 벙찌는 아무로의 반응이 백미. 여하간 여기서 그 유명한 [[이것이 젊음인가]]가 나온다. > 찾고 있었습니다, 크와트로 대위. '''[[수정펀치|에에에에에이이이!!]]''' 당신이 레코아 씨에게 좀만 상냥하게 대해 줬다면 이렇겐 안 됐을 텐데! >---- > 여기서 샤아의 반응은 "선인장에 꽃이 피었군..." 이를 들은 카미유의 얼굴은 '이 새끼가?'라는 듯이 일그러진다. 선인장 발언에 대한 해석은 [[샤아 아즈나블]] 문서 참고. > 어른들의 방식이군요. 꼴 사납습니다. 그래서 뭐가 되는 겁니까. 알고 있었어요. 어른인 양 행동하면 되는 거죠? 알고 있는 척하면서. > 모빌슈트는 고칠 수 있습니다. 하만은 죽여버리면...'''고칠 수 없어.''' >---- > 하만을 죽일 찬스를 놓쳐 큐베레이의 날개만 자르고 만 것을 자책하며 하는 말로, 인간을 '''부수면 고칠 수 없을 뿐인 물건'''쯤으로 간주하는 비인간적이고 섬뜩한 대사. 브라이트는 '''왜 그런 죽상이 됐느냐'''고 경악하지만 샤아의 반응은 '''카미유 비단이 전쟁에 적응해 가는 것 같군...''' 이었다. > 예전처럼은 돌아갈 수 없어. 난... 내 역할을 깨달았으니까. >---- >전쟁이 끝나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라고 묻는 화에게 > 뉴타입이건 강화 인간이건 어차피 할 수 있는 건 없어. 그렇게 말한건 화잖아? > (화: 하지만...) > 할 수 있는 게 있다면.. '''살인뿐이려나.''' >---- > 로자미아를 격추시킨 후, 로자미아에게 너무 심한 말을 한게 아닐까 (과거도 기억도 가족도 없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[[팩트폭력]]을 가했다) 하던 화에게 건네는 '''위로'''. '''정말 상큼하게 웃으며 말한다.''' 이 말을 듣고 아연해하며 자리를 떠나는 화를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게 포인트. 이미 미칠 대로 미친 것이다. > 괜찮아요. 이런 거 일일이 신경 쓰면 뉴타입 같은 거 못 하죠. >---- > 어쩔 수 없이 로자미아를 격추하고 난 후 위로하는 크와트로에게 더더욱 상큼하게 웃으며 하는 말. 위의 대사와 더불어 카미유의 정신 상태가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알 수 있는 섬뜩한 대사다. 크와트로는 이전까지는 카미유가 '''전쟁에 잘 적응하고 있다며 좋게 생각하지만, 이 말을 듣고서야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는 걸 인지한다'''. > '''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어 뭐가 된다는 말이냐!!''' > 장난으로 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! > '''[[생명]]은...생명은 힘이다! 생명은...우주를 지탱하는 거다! 그걸...그걸 이렇게 간단히 잃는 건..! 그런, 그런 건 심하잖아!''' >---- > 말을 심하게 더듬으며, 단어 선정도 상당히 저렴하다. 카미유의 '''정신 붕괴가 상당히 진행되었다'''는 걸 암시하는 묘사. > [[야잔 게이블|너 같은 놈]]은 쓰레기다! '''살아 있어선 안 되는 놈이야!''' > [[제리드 메사|너 같은 새끼]]가 있으니까 싸움이 끝나질 않는 거잖아! '''꺼져!''' > '''시로코! 바로 눈앞의 현실조차도 보지 못하는 인간이!''' > 네놈만큼은 용서할 수 없어! 언제나 방관자로 사람을 내려다보며 조롱하기만 하고! >---- > 시로코와의 최종전에서 시로코가 가진 본성에 대해 일갈한 명대사. 이에 대한 시로코의 대답도 걸작인데 '''"나에겐 그럴 자격이 있다!"''' > 그 '''오만함이 사람들을 가축으로 만드는 거야! 사람을 도구 취급하고! 그건 인간이 인간에게 가장 해선 안될 짓이라고!''' > 정말로 없애야 하는 건 지구의 중력에 영혼이 사로잡힌 인간들이잖아! 하지만 '''그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은 잘못된 일이야!''' >---- >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 된 중력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비난하면서도 '''자신은 그런 인간들과는 다르다고 무의식 중에 선을 긋는''' 의미심장한 대사이다. > (극장판) >정말로 없애야 하는 건, 지구의 커다람과 무거움을 상상할 수 없는 당신들입니다! >---- > 극장판에서 변경된 대사. '무엇이 나쁜가'의 대상이 제3자로 해석될 수도 있는 '지구의 중력에 영혼이 사로잡힌 인간'에서 시로코와 하만을 지목하는 보다 직접적이고 심플한 대사로 다듬어졌다. [youtube(uF6c1a9xZUU)] > 용서 못 해. 내 생명과 바꾸어서도, 내 몸과 바꾸어서라도 이 녀석만은! > 내 몸을 모두에게 빌려주겠어! > '''[[우주세기|여기]]에서 사라져라!''' >---- > TV판의 [[웨이브 라이더 돌격]] 사용 대사. 안 그래도 점점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던 카미유는 돌격 후 시로코에게 저주를 받고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다. 어떻게 보면 카미유가 정신붕괴 되기 이전에 한 마지막 말이기에 어떻게 보면 카미유의 유언일수도 있는 대사. > [youtube(ecgZ9G1XVk4)][* TV판.] > [youtube(bOjZF8bEg8o)][* PS 게임. 겉보기만이라도 평온했던 TV판과 달리 화가 뒤에서 열심히 부르는 연출(카미유? 살아있어? 대답해 줘, 카미유!)은 물론 카미유에게 잔뜩 그늘진 얼굴과 사백안 작화까지 추가되어 미쳐버렸다는 모습이 강조된다.] > [[백식|커다란 별]]이 반짝였다 사라졌다 하고 있어. 아하하, 커다랗네. 혜성인가? 아니, 아니야, 달라. 혜성은 좀 더 파앗 하고 움직이거든. [[콕핏|여기]] 너무 좁은데...못 나가나? 누구 없어요? 꺼내주세요...네? >---- > 시로코의 정신 공격을 받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뒤에 Z 건담의 콕핏에서 내뱉은 말이다. 이 대사는 샤아(붉은 혜성)의 생존을 암시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는 시각도 있다. 여담이지만 [[Z 건담]]의 콕핏은 다른 모빌슈트들에 비해서 좁은 것으로 유명하다. 특히 [[http://www.dalong.net/reviews/mg/m87/p/m87_24.jpg|MG 2.0으로 나온 콕핏]]은 멘붕 안 한 게 이상할 정도. 작중에서 카미유가 보여주는 몸짓이나, 콕핏에 [[사라 자비아로프]]까지 2명씩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 저 정도로 좁은 건 솔직히 설정오류다. > [youtube(gf8OErbw57k)] > (극장판) >'''[[저승|여자들이 있는 곳]]으로 돌아가라!''' >---- >시로코가 물귀신 작전을 쓰지 못하고 '''"여자라고...?"'''라고 말한 후 죽어버린다. 이후 카미유가 "하아... 움직였어!"라고 말하면서 부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